아이슬랜드의 대지에서 거대한 고요를 들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적막은 되려 모든것을 듣게했다. 화산의 땅이라 나무도 자랄 수 없는 이 광활한 곳을 몇날 며칠 그저 걸었다. 숨소리와 땅을 스치는 발소리만이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안개구름을 몰고가는 바람이 들렸다.
정적의 웅장함에 압도당하는 경이로움을 알게 되었다.
사방이 온통 초록 융단인 아이슬란드의 초록이끼.
초록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가물면 과일맛이 더 달듯
땀 좀 흘려야 인생맛 달아진다는 생각으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이 깊은 아이슬랜드의 풍경 속에서 땀나게 걷고 있다.
트래킹을 한참 하다 만난, 보석처럼 알록달록한 땅의 멋진풍경.
역시 지구는 경이롭다. 움직여야 만난다.
2018 September 란드만나라우가 트래킹, 아이슬랜드
자신을 잘 알아가는 것 만큼 본질적인 것이 있을까.
한 인생 사는 것은 결국 자기를 잘 알기 위해 하는 행위들로 이루어진 여정이다.
하루 한 장의 사진
혹은 하나의 그림
아니면 하나의 글
수시로 책
종종 영화
그러다 가끔 여행
이정도면 참 좋겠다
순례길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여정, 그곳이 어디든.
화산의 토양을 머금고 자란 아이슬란드의 이끼는 매우 천천히 자란다. 약 50년에 1cm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데, 한 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수십 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끼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슬란드의 순록, 사향소, 무스의 중요한 먹이이자 양과 소의 사료로도 이용되며, 잘 말린 이끼는 사람에게 약초로도 사용된다.
아이슬랜드의 대지에서 거대한 고요를 들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적막은 되려 모든것을 듣게했다. 화산의 땅이라 나무도 자랄 수 없는 이 광활한 곳을 몇날 며칠 그저 걸었다. 숨소리와 땅을 스치는 발소리만이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안개구름을 몰고가는 바람이 들렸다.
정적의 웅장함에 압도당하는 경이로움을 알게 되었다.
사방이 온통 초록 융단인 아이슬란드의 초록이끼.
초록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가물면 과일맛이 더 달듯
땀 좀 흘려야 인생맛 달아진다는 생각으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이 깊은 아이슬랜드의 풍경 속에서 땀나게 걷고 있다.
트래킹을 한참 하다 만난, 보석처럼 알록달록한 땅의 멋진풍경.
역시 지구는 경이롭다. 움직여야 만난다.
2018 September 란드만나라우가 트래킹, 아이슬랜드
자신을 잘 알아가는 것 만큼 본질적인 것이 있을까.
한 인생 사는 것은 결국 자기를 잘 알기 위해 하는 행위들로 이루어진 여정이다.
하루 한 장의 사진
혹은 하나의 그림
아니면 하나의 글
수시로 책
종종 영화
그러다 가끔 여행
이정도면 참 좋겠다
순례길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여정, 그곳이 어디든.
화산의 토양을 머금고 자란 아이슬란드의 이끼는 매우 천천히 자란다. 약 50년에 1cm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데, 한 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수십 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끼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슬란드의 순록, 사향소, 무스의 중요한 먹이이자 양과 소의 사료로도 이용되며, 잘 말린 이끼는 사람에게 약초로도 사용된다.